![['생활의 달인' 맛집 리스트] 위치, 영업시간, 가격? 중국식 해물·소라 달걀말이, 페이글, 단팥빵, 반죽달인 빵집 (560회/부산 하단 맛집) /사진=SBS '생활의 달인' 560회 방송캡처 ('생활의 달인' 중국식 춘권, 단팥빵, 앙버터, 크림 페이스트리 인생빵집 청년 달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2141040151364179_20170214104742_01.jpg)
[생활의 달인 맛집 위치]
1. 중국식 해물/소라 달걀(계란)말이 달인 <영성*>
-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하신번영로) / 부산지하철 신평역 맛집
2. 페이스츄리와 베이글을 합쳐서 만든 ‘페이글’ 달인 <홍미*>
- 서울 마포구 동교동 (신촌호2안길) / 홍대입구역 맛집
3. 단팥빵의 달인 <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로44길) / 당산역 맛집
4. 느리게 걷는 반죽 빵 <초이고*>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면목로) / 군자역 맛집
지난 13일(월요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560회에서는 중국식 해물 달걀말이, 페이글(베이글+페이스츄리) 달인의 맛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중국식 해물/소라 달걀말이 달인의 맛집
- 위치: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하신번영로) <영성*>
- 가격대: 춘권(해물 계란말이) 25,000원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특별한 가게를 소개했다.
무려 40년 동안 중국식 해물 달걀말이와 탕수육으로 남다른 대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유건국 (男/ 경력 40년)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다.
소라, 새우, 해파리, 죽순, 버섯, 오징어, 양파 등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달인만의 조리법으로 볶아주고~ 볶은 속재료를 얇게 펴낸 달걀지단에 돌돌 말아 싸준 뒤 바삭하게 튀겨 내어 식감이 살아있는 특별한 중국식 해물 달걀말이가 달인의 대표 메뉴다.
달인은 탕수육 또한 남다르니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발한 돼지고기 숙성 재료와 새로운 비법으로 고기육즙과 입 안 가득 부드러움이 퍼진다는 달인의 특별하고도 기묘한 요리의 新(신)세계를 펼쳤다.
# 특집! 최고의 반죽 동네빵집 청년달인의 맛집 3곳
1. 페이스츄리와 베이글을 합쳐서 만든 ‘페이글’로 유명한 전종철 (男) 달인,
- 인생빵집 청년 달인 / 555회 출연자
-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미*>
- 영업시간: 11:30~16:00
- 가격대: 크림페이스트리 3,300원~4,500원대 (개당)
2. 빵 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맞게 풍미를 높여주는 반죽을 하는 임용순 (男 /35세 /경력 17년) 달인
- 단팥빵의 달인 임용순 / 518회 출연자
-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ㅇ>
- 영업시간: 09:00~20: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 가격대: 뺑드미 2,500원 / 버터롤 2,000원 / 롱소시지 3,500원 등
3. 느리게 걷는 반죽으로 속 편한 빵을 만드는 최은영 (女 / 32세 / 경력 13년) 달인
- 느리게 걷는 반죽 빵의 달인 / 518회 출연자
-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 <초이고*>
- 영업시간: 12:00~19:00 (소진시 영업종료)
- 가격대: 치즈바게트 3,500원 / 통밀호두스콘 2,300원 / 앙버터 3,500원 등
그 동안 ‘생활의 달인’과 함께해온 수많은 동네 빵집들! 빵을 만드는 데 있어 반죽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므로 숨은 고수들에게는 저마다의 반죽 비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만한 비법을 가지고 있었던 달인들을 다시 한 번 찾아가봤다.
오늘의 주인공 세 명은 빵에 대한 저마다의 애정으로 쉼 없이 반죽에 임하는 진정한 열정파 달인들이다.
‘생활의 달인’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반죽의 비기와 그들이 써 내려가고 있는 동네빵집의 역사를 기록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는 '생활 달인'은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 비록 소박한 일이지만 평생을 통해 최고가 된 '생활 달인'의 놀라운 득도의 경지를 만나는 시간”을 전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