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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박유천과 결혼 부인하더니, 이번엔 피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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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박유천과 결혼 부인하더니, 이번엔 피소까지

박유천과 어는 9월 결혼을 앞둔 황하나씨가 2일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유천과 어는 9월 결혼을 앞둔 황하나씨가 2일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씨가 이번에는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2일 연예 전문업체 '더팩트'는 파워블로거 H 씨가 지난달 20일 황하나씨를 강남패치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황하나씨가 지난 해 8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H씨가 강남패치 운영자라고 말했고 또 ‘5억원 사기녀’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H씨가 황하나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하나씨는 지난달 13일 박유천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온 뒤 강남패치와의 연관성이 불거졌으나 잘못된 정보로 일단락 된 바 있다.
당시 결혼설이 일자 황하나는 가족들이 다칠까봐 부인했다가 나중에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피소까지 당해 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