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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누리꾼 "조니 뎁 CG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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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누리꾼 "조니 뎁 CG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조니 뎁과 제프리 러쉬가 복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월트 디즈니 공식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조니 뎁과 제프리 러쉬가 복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월트 디즈니 공식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개봉은 2011년 '캐리비안의 해전:낯선 조류' 이후 6년 만으로 5번째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는 '캡틴 잭' 조니 뎁과 '헥터 바르보사' 제프리 러쉬가 복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젊은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브랜튼 스웨이츠, 카야 스코델라리오, 하비에르 바르뎀이 합류했다.
브랜튼 스웨이츠는 '헨리 터너'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헨리의 연인인 '카리나 스미스' 역으로, 하비에르 바르뎀이 캡틴 잭을 쫓는 '캡틴 살라자르' 역으로 출연한다.

누리꾼들은 "젊은 잭 스패로우 역을 어느 배우가 맡나 했더니 조니 뎁을 CG로 젊게 만들었어ㅋㅋ 와하하 무조건 보러 갑니다" "잼있을것같아요2018년에개봉예정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