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는 경수진이 멸치잡이를 면제 받고 환호했다.
경수진이 뽑아든 출제는 줄의 맨 뒤로 가라는 것이었다. 경수진은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으로 줄의 맨 뒤에 자리를 잡았다.
경수진은 앞선 멤버들이 문제를 척척 맞추는 모습을 지켜보며 속을 끓여야 했다.
경수진은 다행히 다른 출연자의 실수 덕에 두 번째 어몽퀴즈 도전에 성공하며 멸치잡이를 면제받게 됐다.
한편 경수진은 1987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