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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않는 담배 ‘아이코스’ 본격 판매… 아이코스 증기의 위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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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않는 담배 ‘아이코스’ 본격 판매… 아이코스 증기의 위험도는?

5일 전자담배계의 아이폰으로 불리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전국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코스와 히츠. 필립모리스=제공이미지 확대보기
5일 전자담배계의 아이폰으로 불리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전국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코스와 히츠. 필립모리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전자담배계의 아이폰으로 불리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전국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아이코스 증기의 위험도는 일반 표준 담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에 따르면 아이코스 증기는 과학적 연구 용도로 널리 알려진 표준 담배(3R4F reference cigarette)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비교해,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이 평균 90% 낮았다.

일주간의 임상 연구 2건과 3개월간의 임상연구 2건에서 아이코스로 완전히 전환한 성인 흡연자의 경우 15개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이 크게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는 해당 연구 기간 동안에 흡연을 중단한 사람들에게서 관찰되는 노출 감소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아이코스는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간접흡연의 원인인 담배 연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 증기는 니코틴을 전달하면서도 담배 연기보다 독성이 현저히 낮다”라며 “아이코스가 위험이 전혀 없거나 무해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