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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서울등 중부와 남부 돌풍동반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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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서울등 중부와 남부 돌풍동반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서울지역에 비가 내리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비를 피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지역에 비가 내리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비를 피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화요일인 13일은 대기불안정으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등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에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서해안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우량은 5∼20mm이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강원 내륙에서는 우박이 내릴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대전 26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3도,울산 22도,제주 24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0∼2.5m 높이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