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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메로나, 미국 현지 생산… 영업력 확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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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메로나, 미국 현지 생산… 영업력 확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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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빙그레가 메로나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 판매한다.

빙그레 메로나는 미국 서부 워싱턴 주 밸뷰에 있는 ‘Lucern Foods’사와 OEM 방식으로 생산된다.

빙그레는 작년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후 1년에 걸쳐 현지 생산을 위한 검토작업을 해왔다.

미국 파트너사인 ‘Lucerne Foods’는 Safeway 등 2200여 슈퍼마켓을 소유한 Albertsons Company Inc.의 계열사이며 PB 제품생산 및 OEM 특화 공장이다.
BRC 및 Kosher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각종 품질 인증을 바탕으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인근 우유 공장에서 공급되는 신선하고 질 좋은 원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빙그레는 미국에서 연간 1300만개 이상의 메로나를 판매하고 있으며 교민 및 중국 마켓 내 판매를 기반으로 현지인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미국 OEM 생산을 통해 물류 및 통관 기간 단축과 관세 절감 등으로 현지 영업력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미국 동부지역에도 생산 기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