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3백만 명에게 100% 당첨 경품 쏜다
롯데마트가 황금연휴 기간 점포 방문 고객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롯데마트는 9월 30일부터 한글날(10/9, 월)까지 이어지는 10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스크래치카드 경품행사를 비롯해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 토이저러스 10주년 기획전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 또 추석 다음 날인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로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은 토이저러스에서도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기 브랜드 완구 최대 50% 할인을 포함해 1200여 종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 완구를 L.Point 회원에 한해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며, 손오공, 반다이, 영실업, 레고 등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를 즉시 할인해 준다.
◇홈플러스, 혼술족 위한 ‘미니어처 양주 세트’ 기획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혼자서도 부담없이 양주를 즐길 수 있는 ‘미니어처 양주 세트’와 맥주 덕후를 위한 ‘수제맥주 전용잔 세트’를 마련, 다음달 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단 점포별 취급 품목 상이)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세트(200ml*2병입) 1만5900원 ▲조니워커 블랙/레드라벨 세트(200ml*2병입) 2만700원 ▲잭다니엘 미니어처 세트(50ml*5병입) 2만1900원 ▲위스키 미니어처 세트(발렌타인 17년산 50ml+로얄 살루트 21년산 50ml+시바스리갈 12년산 50ml)를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여기에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수제맥주 전용잔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벨기에 수도원 맥주로 잘 알려진 ‘트라피스트 로쉐포르 전용잔 세트(로쉐포르 4병+전용잔)’를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서빙고맥주 전용잔 세트(서빙고맥주 3병+전용잔)’를 1만7700원에, 미국의 수제맥주 전문 양조장에서 생산한 ’샘스에일 전용잔 세트(샘스에일 2병+해리스 스타우트 2병+전용잔)’를 1만4900원에 마련했다.
◇롯데百, 황금연휴 맞아 외국인 프로모션 진행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