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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난기류·강풍 특보… 사천공항 뇌전 특보까지 공항특보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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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난기류·강풍 특보… 사천공항 뇌전 특보까지 공항특보 확인 필수

기상청 공항 특보. 제주국제공항에 윈드시어, 강풍 특보가 발령돼 있는 상태다.이미지 확대보기
기상청 공항 특보. 제주국제공항에 윈드시어, 강풍 특보가 발령돼 있는 상태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지난 1일 제주국제공항이 기상 악화와 연결편 지연에 따른 항공기 지연·회항으로 차질을 빚었다.

이날 10시 12분, 12시 49분에 각각 착륙방향과 이륙방향 윈드시어 특보가 발령됐다. 윈드시어란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갑자기 바뀌는 현상이다, 강한 바람이 다양한 지형지물과 부딪힌 뒤 하나로 섞이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소용돌이 바람으로 항공기 제어를 어렵게 하는 주범이다.

13시 54분부터 강풍 특보까지 발령되며 제주공항 내 많은 항공기가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기상 상황과 연결편 문제 등으로 5편(출발 3·도착 2)이 결항했고, 150편(출발 81·도착 69)은 지연 운항했다. 회항한 항공편도 13편에 달했다.

제주공항에는 2일 오전 11시까지 윈드시어‧강풍 내려져 있는 상태로 해당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항공사에 연락해 공항 운행 일정에 대해 미리 점검하는 좋다.
이밖에 사천 공항에는 2일 오전 1시까지 뇌전 특보가 발령돼 있는 상황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