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되고 싶었던 기생 이야기
이미지 확대보기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10분부터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주연의 '해어화'((解語花)가 전파를 탄다.
조선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해어화는 관람객 평점 8.23, 네티즌 평점은 7.96을 받았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누적관객수는 48만5695명이다.
'천국의 아이들', '협녀, 칼의 기억'을 연출한 박홍식 감독 작품으로 2016년 4월 13일 개봉작이다.
연희와 소율은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에서 만나 절친이 된다.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정소율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서연희는 대성권번 선생 산월(장영남)의 총애와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김윤우가 나타나면서 소율과 연희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윤우는 민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려 한다. 윤우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인이 아닌 가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윤우는 우연히 듣게 된 연희의 목소리에 점차 빠져들고 소율과 연희는 대중가요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암투를 벌이며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된다.
광복이 되면서 권번은 해체되고 소율은 권번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1991년 전설의 가수 서연희의 노래가 재조명되자 소율이 서연희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고 PD의 평이 이어진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