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7대 우승자 참기름에 도전하는 세 명의 숨은 실력자 가수들이 대결했다. '수상한 가수'는 무대 위 인기 스타가 무대 뒤 숨은 실력자의 복제 가수로 빙의해 대결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무대 '걸리버'는 박상민을 복제 가수로 세웠다. 선택한 곡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걸리버가 내지르는 고음에 객석은 뜨거운 환호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절절한 감성과 고음의 향연에 모두가 숨죽였다.
판정단은 극찬했다. 백지영은 "이 친구가 얼마나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했을지 봐와서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공감을 표시했다.
허공은 한풀이 송으로 가수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해 관객들과 함께 불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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