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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뇌졸중·뇌출혈·뇌경색 차이점? 전조·초기증상 응급처치법·원인·치료·예방에 좋은 음식? '사차인치' 효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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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뇌졸중·뇌출혈·뇌경색 차이점? 전조·초기증상 응급처치법·원인·치료·예방에 좋은 음식? '사차인치' 효능·효과

'나는 몸신이다' 뇌졸중·뇌출혈·뇌경색 차이점? 전조·초기증상 응급처치법·원인·치료·예방에 좋은 음식? '사차인치' 효능·효과 ...채널A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몸신)’ 148회에서는 <뇌졸중의 모든 것 대 공개>라는 주제로 각종 건강정보를 전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험한 질병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나는 몸신이다 - 뇌졸중’편 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졸중 명의라 불리는 몸신 주치의 김종성 신경과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몸신) 148회 <뇌졸중의 모든 것> 방송영상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나는 몸신이다' 뇌졸중·뇌출혈·뇌경색 차이점? 전조·초기증상 응급처치법·원인·치료·예방에 좋은 음식? '사차인치' 효능·효과 ...채널A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몸신)’ 148회에서는 <뇌졸중의 모든 것 대 공개>라는 주제로 각종 건강정보를 전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험한 질병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나는 몸신이다 - 뇌졸중’편 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졸중 명의라 불리는 몸신 주치의 김종성 신경과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몸신) 148회 <뇌졸중의 모든 것> 방송영상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몸신)’ 148회에서는 <뇌졸중의 모든 것 대 공개>라는 주제로 각종 건강정보를 전했다.

‘나는 몸신이다 - 뇌졸중’편 방송안내에 따르면 뇌졸중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2초에 한 명씩 발병하고 있으며 6초에 한 명씩 이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며 그 심각성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도 ‘뇌졸중’이라고 전했다.

흔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5년 사이 40대 환자 수 65% 이상 급증하고 있어 젊은 사람도 안심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험한 질병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나는 몸신이다 - 뇌졸중’편 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졸중 명의라 불리는 몸신 주치의 김종성 신경과 교수가 출연했다.
우선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 및 그에 따른 신체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일컫는다.

여기서 뇌졸중은 원인에 따라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되는데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혈액순환이 불가한 상태로 동맥경화된 혈관에 혈전이 생기면 혈관이 죽고 이로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는 후유증을 남긴다. 뇌경색에서 나타나는 동맥경화란 혈관 내막에 쌓여 혈액흐름을 방해하는 피 덩어리 혈전 등으로 인해 혈관이 딱딱하게 굳는 현상이다.

그리고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있는 상태로 이로 인해 뇌압이 높아지면서 뇌간이 막히면서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이때 뇌출혈은 작은 혈관이 터져도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를 수 있는데 뇌출혈의 경우 뇌경색과 달리 분명한 치료 방법이 없어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뇌졸중을 부르는 원인은 크게 고지혈증, 혈중 섬유소원의 증가,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운동 및 신체 활동 부족, 스트레스 등의 위험인자와 나이,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의 더 중요한 위험인자로 분류된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졸중을 대비하기 위한 수칙을 공개했는데 그 첫 번째는 뇌졸중 증상을 알아둬야 한다는 것이다.

<뇌졸중 손상 부위에 따른 뇌졸중 전조증상 & 초기증상>

1. 중뇌동맥 손상 - 반신마비, 언어장애 증상
2. 후뇌동맥(후두엽) 손상 – 시야장애 증상
3. 전뇌동맥 손상 - 성격, 인지장애, 반신마비 증상
4. 추골동맥 손상 - 현기증, 복시 증상

이러한 증상 등이 경미하게라도 보이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경색, 뇌출혈을 포괄하는 뇌졸중의 올바른 응급처치법에 대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방법이라 전했다.

즉 환자를 잡고 흔드는 등의 충격을 가하지 말고 허리밸트, 넥타이 등을 풀어 편안하게 해주는 정도의 대처를 하고 무엇보다도 최대한 빨리 119에 연락해 병원 응급실에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졸중 완치로 가는 열쇠는 바로 '골든타임'인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골든타임 3시간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한다. 뇌졸중은 1분 1초가 귀한 질환이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혈관이 1분 막혔을 경우 약 190만 개 신경세포가 죽고, 약 140억 개의 신경 연결 물질이 손상되며 약 12km 길이의 신경섬유가 파괴 된다고 한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졸중에 좋은 음식 중 견과류 ‘사차인치’의 효능효과를 알렸다.

오메가 끝판왕이라 불리는 ‘사차인치’는 혈액 순환과 혈관 관리에 도움 주기 때문에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몸신’에서 알려주는 사차인치 효능효과>

1.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인다.

2.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한다.

3. 이로써 혈압 조절 역할을 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