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희가 복어아가씨로 3라운드까지 올라가 ‘괘종시계’와의 경쟁에서 패하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주희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트로트 가수의 창법을 사용하는 등 판정단을 속이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주희는 복면가왕 섭외 당시 유럽을 여행하던 중이었던 사실도 전했다. 주희는 친한 친구가 헝가리에 살아 부다페스트에 갔다가 2주만에 섭외 전화를 받고 귀국을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풀어놨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