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땅끝해남 절임배추 장평호 갑부, 김장김치 배추 절이기 이걸로 끝! 절임배추 파는 곳 위치&가격? 채널A ‘서민갑부’ 153회에서는 ‘절임배추 갑부 – 김장철 매출 15억 원! 배추밭 그 사나이’ 편으로 꾸며졌다. ‘서민갑부’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금생동길(서홍마을)에 위치한 절임배추 전문점 ‘해남평화농수산물’을 운영하며 김장철 절임배추 판매로 연 매출 15억 원 (‘서민갑부’ 제작진 추정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절임배추 갑부 장평화 (35세) 씨의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그 가운데 ‘서민갑부’에서는 절임배추갑부 장평화 씨의 성공비결이 담긴 [절임배추 갑부의 비밀사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갑부의 비밀사전='서민갑부' 홈페이지) /사진='서민갑부' 153회 절임배추 갑부/배추 갑부 장평화 11월 23일 목요일 '서민갑부' 방송분 영상캡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11242117120332300c551d05321120418200.jpg)
‘서민갑부’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금생동길(서홍마을)에 위치한 절임배추 전문점 ‘해남평화농수산물’을 운영하며 김장철 절임배추 판매로 연 매출 15억 원 (‘서민갑부’ 제작진 추정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절임배추 갑부 장평화 (35세) 씨의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그 가운데 ‘서민갑부’에서는 절임배추갑부 장평화 씨의 성공비결이 담긴 [절임배추 갑부의 비밀사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 ‘서민갑부’에서 공개한 절임배추 갑부의 비밀사전! 하나, 자연을 최대한 살려라.
▷ ‘서민갑부’에서 공개한 절임배추 갑부의 비밀사전! 둘, 함께 잘 먹고 잘사는 농촌!
나날이 절임 배추 인기가 많아지던 어느 날, 태풍으로 인해 배추 농사가 실패로 돌아갔다. 이미 손님들의 주문량을 받아놓은 절임배추 갑부 장평화 씨는 절망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 순간 손을 내밀어 준 건 마을 어르신들이었다. 자신들이 재배한 배추를 모두 평화 씨에게 주기로 약속한 것. 그 인연에 지금까지 농사지을 땅을 빌려주는 분도 있을 정도다. 나이 어린 장평화 씨를 아들처럼 대하며 배추 재배는 물론 절임 배추 작업까지 두 팔 벌려 도와주는데. 그런 마을 분들에게 고마움을 베풀고자 배추를 비롯해 고춧가루, 마늘, 고구마 등 농작물을 20% 가량 비싸게 구입해 대신 판매하는 일을 맡고 있다. 모두가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는 절임배추 갑부 장평화 씨! 청년 귀농인 덕분에 어르신들의 주머니도 덩달아 두둑해졌다.
▷ ‘서민갑부’에서 공개한 절임배추 갑부의 비밀사전! 셋,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마진을 줄여라.
젊은 농사꾼답게 절임배추 갑부 장평화 씨는 ‘해남평화농수산물’라는 상호 그대로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물건을 전량 판매하고 있다. 중간 유통업자들에게 판매하면 농가에서 가져가는 수익이 적음은 물론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가격도 결코 싸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에게 득이 되는 직거래를 시작한 게 된 것이다. 판로가 없어 늘 중간상인에게 헐값에 물건을 넘겨야 했던 마을 어르신들을 농작물을 웃돈을 쳐주며 사들일 수 있었던 것도 다 온라인 직거래가 있어 가능했다. 덕분에 마을 어르신들도 유통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았다.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채널A ‘서민갑부’ 153회 ‘절임배추 갑부 – 김장철 매출 15억 원! 배추밭 그 사나이’ 편은 11월 25일(토요일) 오후 8시 재방송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