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MBC뉴스 봤는데 배현진 앵커 얼굴이 이전과 많이 다르네요. 헤어스타일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 살이 빠진 건가요?” -주부들이 모인 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中
실제로 배 아나운서의 모습을 파업 전과 후로 나눠서 보면 차이를 다소 확인할 수 있다. 파업 전이었던 지난 5월에 비해 얼굴이 갸름해졌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는다. 외모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이들도 있는 반면 외모 차이가 분명히 난다는 이들도 상당수다.
이 가운데 배현진의 외모가 달라졌다는 이들은 그 이유를 궁금해 한다. 이 역시 많은 추측들이 제기된다. 대다수는 “파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다” “김장겸 해임 때문이다”와 같은 직무상의 원인을 들었고, 일부는 “수술 혹은 시술을 한 것 같다”는 등의 개별적 의견을 게재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