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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는 어디?…정준영에게 故 김주혁의 비보를 전하지 못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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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는 어디?…정준영에게 故 김주혁의 비보를 전하지 못한 곳

1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에서 '쿡 아일랜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SBS공식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1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에서 '쿡 아일랜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SBS공식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1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에서 '쿡 아일랜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쿡 아일랜드는 가수 정준영이 '정글의 법칙' 촬영차 떠났다가 故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듣지 못한 곳이기 때문이다.

정식 국가 명칭은 쿡제도(Cook Islands)인 쿡 아일랜드는 남태평양에 있는 제도(諸島)로 뉴질랜드에서 동북 방면으로 3000㎞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 15개의 섬들이 존재한다.

정준영은 촬영차 이곳을 찾았다가 故 김주혁의 소식을 못들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최근 열린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에 있어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안전"이라며 "많은 준비를 해서도 가고 현지에서도 그게 최우선으로 하는데 현지에 복잡한 상황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민선홍 PD는 "현지 전화국에 화재가 나면서 한국과 연락이 아예 안 됐다. 저희 입장에선 항상 가지고 다니는 위성 전화도 있는데 그것마저도 안됐다. 위성 전화는 발신 위주로 사용해서 연락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그 점에 있어서 촬영 이후 제작진이 비상연락망과 동시에 안전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려 회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게끔 열심히 준비해서 '정글의 법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