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 토니안의 엄마 이옥진씨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씨는 실제로 자신의 옛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씨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함께 출연한 이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본인의 첫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 첫사랑은 유명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을 비롯한 다수의 진행자들이 “가수에요? 배우에요?”하며 정체를 캐물었으나, 이씨는 끝내 답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토니안 어머니는 그 대신 “다시 태어나면 왕비가 되고 싶다”면서 “그럼 상대가 어느 정도인지 딱 느낌이 오지 않냐”고 되물으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3일 방송된 ‘미우새’는 토니안이 자신의 짝사랑 고준희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