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미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평소 긴 생머리에서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 하지 말라구 했는뎅..... 근데 진짜 어울려요", "청순하면서 예쁘기까지 볼 때마다 좋아좋아", "이분 이리와 안아줘 나오심", 나도 단발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연지는 김종현(권혁수 분)와 함께 사이코패스 윤희재(허준호 분)의 아들로 손가락질 받는 채도진을 말없이 응원중이다.
앞서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12회 말미에 이연지는 한재이(진기주 분)가 의뢰한 피 묻은 망치 사건을 채도진이 맡는 것을 지켜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다인이 경찰 이연지를 연기하기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 투혼을 불태우는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