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종영하는 SBS 아침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마지막회인 124회에서는 최경신(우희진 분)이 태웅(주상혁·김민준 분)의 대리모였던 윤지영(이인혜 분)과 화해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나도 엄마야' 마지막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경신은 윤지영에게 "우리 제니하고 태웅이 동서가 지켜줬어. 정말 고마워"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임 여사(윤미라 분)는 소개팅도 거절하는 큰 아들 신현준(박준혁 분)에게 "너 혹시 걔랑 합칠 생각이야?"라며 경신과 재결합하는 것인지 물어본다. 임여사 말에 현준은 미소로 대답한다.
이에 윤지영은 "엄마가 된다는 건 나를 버리는 것 같아요. 내가 저절로 살아지는 거. 그게 하나도 억울하지가 않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한편, 신상혁(알렉스 분)은 의류사업을 하는 최경신 회사를 방문, 또다시 백화점 입점 제안을 한다. 상혁이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죠. 저희 백화점에 자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히자 경신은 깜짝 놀란다.
신현준이 경신과 재결합하는 것인지 열린 엔딩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희진은 섬세한 표정 연기와 목소리로 탐욕의 화신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습까지 최경신 역을 자유자재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문보령은 비혼주의 전문직 여성에서 임신과 출산을 통해 모성애를 지닌 어머니가 되어 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 공감을 끌어냈다.
124부작 '나도 엄마야' 최종회는 23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