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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현장직 출신 첫 여성 임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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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현장직 출신 첫 여성 임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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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은 최근 단행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배현미 브랜드표준화팀장이 상무보B로 승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사 이래 호텔 내 첫 여성 대리, 과장, 팀장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줄곧 달았던 배현미 상무는 현장직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다.

배 상무는 롯데호텔서울 객실팀장을 거쳐 지난 2016년 오픈한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브랜드 ‘L7명동’의 초대 총지배인으로 발탁되며, 롯데호텔 역사상 첫 여성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호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 브랜드표준화팀을 맡아 6성급 호텔 시그니엘과 라이프스타일 호텔 L7의 브랜딩에 주력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