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기 환경 보호 캠페인 전개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대기 환경 보호 캠페인 ‘당신의 봄은 언제나 맑음’을 전 점포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자 영수증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전자 영수증 캠페인’을 한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그린 투모로우(Green Tomorrow)’ 도 진행한다. 식물과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평생나랑건강하자, #GreenTomorrow)를 적고 행사를 이어갈 2명을 지목해 게시글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 1건당 1000원의 식물 환경 조성 기금을 환경재단에 기부한다.

미세먼지와 관련된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98만원에 판매되는 일본 디자인 가전 브랜드 ‘카도’의 공기청정기를 300대 한정으로 79만원에 판매하며, 11만원 상당의 필터도 증정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