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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간식값 월평균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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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간식값 월평균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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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애견인은 사료와 간식비로 월평균 14만 원가량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 따르면 수도권에 사는 애완견 주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애완견 주인들은 사료값으로 월평균 8만4000원, 간식값으로 월평균 5만5000원을 지출하고 있었다.
한 달에 '6만∼10만 원'을 사료값으로 지출한다는 응답이 29%로 가장 많았고, 간식은 '3만 원 이하'가 5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료 구매 장소는 인터넷 쇼핑몰이 43.8%, 대형마트 22.2%, 동물병원 13% 순으로 나타났다.

간식을 주로 사는 곳은 인터넷 쇼핑몰이 36.2%, 대형마트 25%, 애견용품 할인매장 14.8% 등이었다.

국산 사료를 구입한다는 응답이 58.2%, 미국산 26.2%, 유럽산 9.2% 등이었다.

한편 응답자들이 키우는 반려견 수는 1마리가 80.8%, 2마리 16.6%, 3마리 1.6%, 4마리 이상 1%로 나타났다.
애견인들은 조사에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사료·간식에 알레르기 성분 표시 확대 ▲사료나 간식에 사용되는 원료 안전성 검사 강화 ▲국내 사료원료 등급에 대한 기준이나 인증기준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