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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현대홈쇼핑 롯데면세점 옥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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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현대홈쇼핑 롯데면세점 옥션 外

◇현대홈쇼핑, 친환경 박스 ‘날개박스’ 도입


현대홈쇼핑=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현대홈쇼핑=제공


현대홈쇼핑은 이달부터 비닐 테이프가 필요 없는 친환경 배송 박스 ‘날개박스’(가로 3㎝×세로 33㎝×높이 9㎝)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날개박스’는 친환경 접착제가 부착된 날개가 박스 상·하단에 있는 배송 박스로, 비닐 테이프를 사용할 필요가 없이 날개만 접으면 포장이 완료된다. 라씨엔토와 밀라노스토리의 4월 방송 상품부터 ‘날개박스’를 우선 도입한다.

◇롯데면세점, 청년기업&지역 상생 프로젝트 기업 선정


롯데면세점은 지난 19일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 사업 최종 지원 대상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진행하는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은 부산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기업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00% 기부 형태의 지원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이다.

◇옥션, 지구의 날 맞아 아모레퍼시픽과 환경보호 프로모션


옥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친환경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지구의 날-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습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 및 텀블러, 스테인리스 빨대, 손수건 등 환경보호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아이템들을 다수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어울림 푸르림‘ 전개


롯데마트는 20일 송파구 장지동 근린공원에서 송파구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어울림(林) 푸르림(林)'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어울림 푸르림 행사애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고객 1000여명과 함께 5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롯데마트는 2015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2만500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