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 등을 중심으로 가전제품 구매가 크게 늘었고, 면세점을 통한 중국으로의 화장품 판매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3월 및 1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3월 온라인쇼핑 거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6% 증가한 11조1953억 원에 달했다.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을 중심으로 전·전자·통신기기 거래가 1조3176억 원으로 40.1%나 증가했다.
화장품은 22.6%가 증가했는데, 중국에서 온라인 면세점을 통해 거래하는 양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음식서비스는 6881억 원으로 89.8%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모바일 쇼핑 거래도 사상 처음 7조 원대를 돌파한 7조486억 원으로 27.9% 증가했다.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63%로 작년 같은 기간의 58.4%보다 4.6%포인트 높아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