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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맨유, 리스본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열망…이적료 이견 좁히기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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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맨유, 리스본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열망…이적료 이견 좁히기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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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사진)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전했다. 2018-2019시즌 침체로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규모 보강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스완지시티에서 다니엘 제임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아론 완-비사카를 확보하고 있지만 아직도 보강은 멈출 것 같지 않다.

최근 마루앙 펠라이니와 앙헬 에레라를 잃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올 여름 중원의 MF진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8-2019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공식전 53경기에 모두에 출전해 32골을 기록하는 등 큰 인상을 남긴 페르난데스를 주 타깃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2일 페르난데스의 대리인이 영국으로 건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부와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서 스포르팅이 그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35억 원)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여름 5년 계약을 맺은 페르난데스의 계약 해제금은 3,100만 파운드(약 456억 원)로 설정되어 있어 이 액수의 제안을 제시하면 그는 500만 파운드(약 73억5,000만 원) 안팎의 연봉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탈퇴할 수 있다. 하지만 스포르팅은 이 정도 금액으로 매각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르난데스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션 롱스태프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