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만 장자인 fl카싱이 설립한 CK 에셋 홀딩스는 1799 년에 설립된 양조장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23억 달러를 안고 나머지 31억2000만 달러는 지불하는 형태로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 런던 증권 거래소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그린킹 주주는 주당 850펜스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CKA의 자회사 인 CK 비드코의 조지 콜린 매그너스는 "펍이 영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으며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특성과 강력한 현금 흐름 생성 기능을 갖춘 비즈니스라고 판단했다"고 인수이유를 밝혔다.
매그너스는 퍼브 소매점, 양조장 등 강력한 부동산의 결합으로 그린킹은 향후 여러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 할 수 있는 좋은 위치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