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네이버페이증권 선정 기준 전선 테마 평균 등락률은 6.11%를 기록했으며, 전체 8개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이날 테마 내에서는 상승률 상위 종목들이 비교적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LS는 9.41%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테마 상승을 주도했다. 가온전선도 9.11% 상승한 8만5000원으로 마감했고, 대한전선은 8.45% 오른 2만3750원을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모두 테마 평균 등락률을 웃도는 상승폭을 보였다.
LS 계열 종목들도 동반 상승세를 유지했다. LS마린솔루션은 3.38% 오른 3만550원, LS에코에너지는 3.34% 상승한 3만5550원으로 각각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테마 평균에는 못 미쳤지만, 상승 흐름은 이어졌다.
전선주 강세 배경으로는 국제 동(銅) 가격 상승 흐름이 언급됐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LME 기준 동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톤당 1만2000달러를 넘어선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선 테마는 이날 종목별 상승률에 차이는 있었지만, 전 종목이 일제히 오르며 비교적 고른 상승 구조를 형성했다. 평균 등락률과 개별 종목 흐름을 비교해 보면, 상단과 하단 간 격차는 존재했으나 전반적인 강세 분위기가 유지된 하루였다.
LS(9.41%), 가온전선(9.11%), 대한전선(8.45%), 대원전선(6.32%), 일진전기(5.13%), KBI메탈(3.76%), LS마린솔루션(3.38%), LS에코에너지(3.34%)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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