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가족들한테 중요한건 돈보다 죄값이야”... 영화 희생부활자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은?

영화 ‘희생 부활자’가 전파를 타면서 26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는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 라 부른다.
그리고 오늘,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와 나를 공격했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한다.

7년 전 사건의 숨은 진실이 밝혀진다.

팬들은 명대사로 “아따 임자 뭘이리 또 많이 만들어부렀디야” “남은 가족들한테 중요한건 돈보다 죄값이야”등을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