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변주은 부모 상견례 서둘러 긴장 고조
이미지 확대보기공개된 '여름아 부탁해' 8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한준호(김사권 분)가 허경애(문희경 분)가 박수철(손종범 분)에게 여름이 사진을 찍으라고 시킨 것을 의심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여름이는 상원의 이마를 짚어보며 "아저씨 많이 아파요?"라며 위로한다.
모친 허경애(문희경 분)의 거짓말로 아들 김지석이 죽은 줄 알고 있는 상원은 '지석이가 살아 있었으면 여름이 너만 할텐데'라며 가슴아파한다.
앞서 방송에서 여름이는 엄마 김보라 죽음 이후 충격으로 기억을 상실했고, 여름에 맡겨졌다 해서 보육원장의 성을 따서 보육원 서류에 '서여름'으로 기록된 것이 밝혀졌다.
왕금희에게서 여름이를 빼앗아 오기 위해 주상원과 윤선경(변주은 분)의 결혼을 서두르는 허경애는 가족들에게 먼저 윤선경 부모를 만나보자고 밝힌다.
놀란 주용진(강석우 분)이 "내일 윤원장 부모를 초대한다고?"라고 묻자 허경애는 "어른들끼리 만나서 결혼 얘기 진전 시키자고"라고 답한다.
상원과 선경을 결혼시킨다는 말에 한준호(김사권 분)가 당황한다.
한준호가 "그거 여름이 인형 아니야? 그걸 왜 처남이 갖고 있어?"라고 따지자 상원은 "아직도 여름이가 매형 아들인줄 아십니까?"라고 받아친다.
이후 상원은 여름이에게 아이스크림을 떠먹여 주는 등 돈독한 부자의 정을 나눈다.
한편, 허경애는 박수철이 도촬해온 여름이 사진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휴대폰을 보며 웃는 허경애를 본 주용순(임채원 분)은 "뭘 그렇게 보고 있어요? 언니"라며 궁금해한다.
마침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한준호는 집안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처 고모부 박수철을 찾아간다. 누워서 쉬고 있는 박수철 휴대폰에 여름이 사진이 잔뜩 든 것을 본 한준호는 "장모님이 왜 여름이 사진을 찍으라고 시킨거죠?"라고 박수철에게 캐묻는다.
마음 약한 박수철이 당황하며 "한서방 그게…"라고 얼버무려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름이 입양이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 위탁 양육중인 왕금희가 허경애에게 여름이를 빼앗기는 것인지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여름아 부탁해'는 평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