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첸은 10월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를 발매한다.
앞서 첸은 지난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으로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첫 미니 앨범은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 세계 33개 지역 1위, 국내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SM은 "첸이 앞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려서 이번 앨범 역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이라면서 "새 앨범에는 총 6곡이 실린다. 한층 성숙해진 솔로 가수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1일부터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