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 샴페인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사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샴페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6년 처음 출시돼 호텔업계 등에서 판매됐다.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뮈니에 3개 품종으로 블랜딩한 제품이다. 10년 이상의 장기 숙성으로 과실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패키지는 3~4단계의 수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병에 삽입된 골드 색상의 날개 문양과 레이블은 화려함과 독특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