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비틀즈 ‘Abbey Road’ 50년 만에 UK 앨범차트 1위…세월마저 거스른 인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비틀즈 ‘Abbey Road’ 50년 만에 UK 앨범차트 1위…세월마저 거스른 인기

50년 만에 UK 앨범차트 1위에 복귀한 비틀즈의 'Abbey Road' 앨범 커버 사진.이미지 확대보기
50년 만에 UK 앨범차트 1위에 복귀한 비틀즈의 'Abbey Road' 앨범 커버 사진.


이번 주의 UK 앨범차트는 50주년을 맞으면서 다시 이슈가 된 더 비틀즈의 ‘Abbey Road’가 정상에 올랐다. 이 앨범이 영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970년 1월31일 차트 이후 49년 252일 만의 일로 통산 18주째가 되었다.

폴 매카트니는 “이만한 세월을 거쳐서 아직 1위라고 믿기는 어렵다. 아니, 정말 쿨한 앨범이지”라고 말했다. 그동안 선두복귀 최장기록은 역시 비틀즈의 2017년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50주년 판 공개 때 세운 49년 125일이었다.

지난 주 톱이었던 리암 갤러거의 ‘Why Me? Why Not.’은 2위로 밀려났다. 루이스 카팔디의 ‘Divinely Uninspired To A Hellish Extent’가 7위에 3위로 급상승했으며, 사우스 런던의 랩 듀오 D-Block Europe의 믹스 테이프 ‘PTSD’가 4위로 첫 등장했다.
싱글차트는 톤즈 앤 아이의 "Dance Monkey"가 지난주 7위에서 급부상해 선두로 뛰어올랐다. 호주출신의 아티스트가 1위에 오른 것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2014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기 아제리아 이후 5년 만이라고 한다.

또 Regard의 ‘Ride It’가 5위에서 2위로, AJ 트레이시의 ‘Ladbroke Grove’이 4위에서 3위로 랭크 업 했다. 지난주까지 5주 연속 1위였던 에드 시런과 스톰지의 ‘Take Me Back To London’은 13위로 떨어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