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여성 고객들을 위해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손잡고 직접 만든 여성용 다운패딩을 선보였다.
두 회사가 함께 기획·제작한 ‘뉴발란스 리버서블 하프와 롱다운’은 양면 착용이 가능한 구스 다운 패딩에 허리를 조이는 끈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상품이다
향균·소취처리 된 충전재를 사용해 겨울철 고기 냄새 등 불쾌한 냄새를 최대한 잡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신제품은 신세계백화점 전점 뉴발란스 매장에서 선보이며 하프다운 패딩은 39만9000원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