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현대홈쇼핑서 출시방송 진행

리안 솔로는 매년 출시와 함께 '완판 신화'를 달성한 유모차 브랜드다. 이번 제품에는 A형 시트와 180도 요람형 수평시트가 적용됐으며 4단계 등받이 조절로 95도부터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 유아용 의자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여기에 에이원은 신생아에게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트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엄마들을 돕기 위해 25㎝ 대형 바퀴를 탑재해 안정적인 핸들링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제품은 원터치 퀵폴딩으로 접고 펴기가 용이하고 차량에서 카시트만 분리해 유모차에 호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발판 역시 아이 성장에 따라 7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초대형 장바구니에는 측면 흘러내림 방지 패드가 추가됐다.
에이원 관계자는 "리안 솔로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역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