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그동안 캐디 없이 골프를 칠 수 있는 셀프 라운드와 인당 카트비를 도입하는 등 골프 대중화와 고객 서비스 확대를 꾸준히 추진했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관계자는 "골프장 이용객 증가와 2030 세대 등 젊은 층 골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규 고객 창출과 기존 이용객의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게 됐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골프장 이용 방안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