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물처리기 중에서도 싱크대 음식물 분쇄기나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싱크대 음식물 분쇄기는 싱크대에 설치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음식을 먹고 설거지를 할 때 남은 음식물을 액상 상태로 분쇄, 하수구로 흘려보내어 처리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음식물쓰레기건조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고온 건조시켜 수분을 없애고 부피를 줄여주는 제품으로 수분을 없애기 때문에 벌레 꼬임과 악취가 나지 않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런 음식물처리기에 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정보도 넘쳐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린클에서 출시된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린클 관계자는 “처리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쓰레기가 발생하면 수시로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너무 편리하고 처리하고 남은 찌꺼기는 화초나 텃밭의 퇴비로 재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