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바이오 패밀리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특수 열처리 과정으로 열처리 한 유산균을 복합 함유한 멀티 유산균 제품이다. 그중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영양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열처리 유산균은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Lactobacillus plantarum)'을 가공해 유효성분을 나노 크기로 축소시켜 제조된다. 입자가 고르고 작아 균끼리 서로 뭉치는 응집현상이 없어 소장에서의 흡수율이 95%에 달한다.
김성진 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 상무는 "신바이오 패밀리는 검증된 유산균을 사용해 불규칙한 생활습관,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등으로 예민해진 장을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앞으로 다양한 품목들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