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백컨트리 쇼핑몰은 해외직구를 선호하는 국내 많은 소비자들에게 구매난이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통한다.
백컨트리는 파타고니아, 콜롬비아,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하지만 그중에서도 파타고니아 상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백컨트리 사이트는 현지에서만 배송하며 대형 배대지 창고로는 배송하지 않고 결제방법, ip 등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어 직구 고수들에게도 어려운 곳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백컨트리에 있는 상품들을 쉽게 구매했으면 좋겠다”면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배송기간은 약 1~2주로 비교적 빠른 배송을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파타고니아 상품들을 직구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