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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 코로나19 구급대원 아이들을 위한 듀엣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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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 코로나19 구급대원 아이들을 위한 듀엣곡 발표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왼쪽)와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이미지 확대보기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왼쪽)와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8일 듀엣곡 ‘Stuck With U’를 공개했다.

이 곡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최전방에서 일하는 구급대원과 소방대원, 경찰 등 긴급사태에 가장 먼저 대처하는 사람들을 퍼스트 리스폰더(First Responders)라고 부르고, 그 아이들을 지원하는 단체 ‘퍼스트 리스폰더’ 어린이를 위한 기금에 수익금은 기부된다.

두 사람은 모두 26세 동갑으로 비버는 인스타그램에 “아이였던 두 사람이 커서 결국 협조!”라는 글을 올렸다. 그란데도 “이 기획에 두 사람의 목소리로 힘을 보탤 수 있었다. 매우 충실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된 뮤직비디오 후반부에서 그란데와 춤추는 남성에 대해 벌써 억측이 무성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