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20‧21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숙박권 판매

신세계TV쇼핑이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숙박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은 서울의 야경과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으며 서울역과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신세계TV쇼핑은 최근 코로나19로 안전한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 ‘호캉스 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신세계조선호텔과 협업해 호텔 패키지 상품 방송을 단독으로 마련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20일 오후 11시30분, 21일 오후 7시25분 등 총 2회로 편성됐다.

객실 1박 숙박권은 슈페리어 룸 기준으로 6만 9000원(세금·봉사료 포함)에 판매된다. 이 상품을 구매하면 △조식 뷔페 50% 할인 △피트니스‧부대시설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0월 4일까지이며 주말‧공휴일‧성수기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당일 방송 시청이 어려운 고객은 오는 18일부터 신세계TV쇼핑 앱에서 미리 주문도 가능하다.

강성준 신세계TV쇼핑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이번 호텔 패키지 구매자들을 위해 특별 행사도 준비했다. 추첨으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조식 뷔페 2인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