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릴리 로즈와 파국 ‘꽃미남’ 티모시 샬라메 새 애인은 6살 연상 글래머 여배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릴리 로즈와 파국 ‘꽃미남’ 티모시 샬라메 새 애인은 6살 연상 글래머 여배우

멕시코 휴양지 카보산루카스의 한 풀장에서 포착된 티모시 샬라메(왼쪽)와 새 애인 에이사 곤살레스(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멕시코 휴양지 카보산루카스의 한 풀장에서 포착된 티모시 샬라메(왼쪽)와 새 애인 에이사 곤살레스(오른쪽).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와의 파국이 4월에 밝혀진 티모시 샬라메(24)의 6살 연상 여성과의 로맨스가 포착됐다. 상대는 마른 체형의 릴리와는 대조적인 다이너마이트 바디의 소유자로 ‘분노의 질주: 홉스 & 쇼’(2019)에서 마담 M 마르가리타 역을 맡은 멕시코 여배우 에이사 곤살레스(30)이다.

두 남녀의 친구 같은 인물들도 함께한 것 같은데, 셀럽 어용들의 멕시코 휴양지 카보산루카스의 한 풀장에서 흰색 하이레그 비키니를 입은 에이사와 파란 트렁크 형태의 수영팬츠 차림의 티모시가 기타를 치고, 에이사의 머리를 쓰다듬고, 키스하며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 등이 ‘Daily Mail’에 포착됐다.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황혼에서 새벽까지’ 시리즈로 미국에 진출한 에이사는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도 능통하고 연애편력도 풍부하다. 가수 퍼기와의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배우 조쉬 하더멜, 리암 헴스워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뜬다.

티모시는 2018년부터 릴리와 교제해오다 지난 4월 잡지 인터뷰에서 싱글을 선언하면서 릴리와의 파국이 밝혀졌다. 릴리와의 교제 때도 릴리가 티모시의 얼굴을 누르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누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되고 있었는데, 이번 키스 장면도 그 패턴이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냉정했던 릴리 때와는 달리 티모시는 시종일관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 연상의 여성에게 홀딱 반한 느낌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