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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벤피카 FW 비니시우스 한시 영입 합의…케인 '백업' 숙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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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벤피카 FW 비니시우스 한시 영입 합의…케인 '백업' 숙원 해소

토트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벤피카 FW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이미지 확대보기
토트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벤피카 FW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토트넘이 벤피카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기한부 이적에 합의를 이룬 것 같다고 현지시각 1일 ‘Goal’지가 보도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벤피카로부터 비니시우스를 데려오면 피에르 에밀 호이베르그, 조 하트, 맷 도허티, 세르히오 레길론, 가레스 베일에 이어 올여름 6번째 새로운 전력을 갖게 됐다.

비니시우스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에서 벤피카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8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친 190cm의 장신 브라질 스트라이커는 2020-21시즌 종료까지 한시적으로 토트넘 이적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이 계약에는 3,600만 파운드(약 541억3,680만 원)의 매입 옵션이 부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포르투갈에서 활약한 25세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는 센터포워드를 물색하던 유벤투스와 인테르가 영입에 관심을 가졌지만, 토트넘이 영입에 합의해 5일 데드라인까지 계약을 성사시킬 것이 결정적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출전한 토트넘은 개막 초반부터 경기가 겹치는 초과밀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 공격진 보강과 함께 절대 에이스 해리 케인의 백업 확보가 급선무로 여겨졌다.

한편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전을 1일 끝낸 토트넘은 현지시각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있지만, 이 경기는 비니시우스가 시간에 맞출 수 없어 A 매치 위크 브레이크가 끝난 이후부터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