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여행대학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 시니어 여행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총 20 기수를 진행, 6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강연회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랜선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시니어 여행 테마를 만나볼 수 있으며 주도적인 시니어 여가생활을 위한 전문가들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 후 온라인 댓글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경품도 주어진다.
정상근 여행대학 대표는 "코로나19로 활동의 제약이 많아진 시니어들이 이번 강연회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