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더 이상 보강에 나설 필요가 없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후 반격에 성공하며 한때 선두에 오르는 등 8년 만의 챔피언 탈환을 목표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벌였다. 그런 호조를 이어가는 이 클럽은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지난해 여름 가입이 내정된 아마드 디알로를 아탈란타에서 영입했을 뿐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제이든 산초와 다요 우파메카노 등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며칠간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이 예상됐지만, 솔샤르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새 전력의 가입을 부인했다. 그는 “그런(보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운 전력이 오면 나는 놀랄 것이다. 지금의 스쿼드는 강하고 퀄리티가 넘친다. 선수를 내보낼 필요는 아직 있지만 그런 일이 벌어져도 새로운 전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또 보강이 필요해 보이는 오른쪽 날개 포지션에 대해서는 새로운 전력 디알로의 기용 가능성을 시사하며 “여기가 그가 좋아하는 포지션이다. 그는 공간을 찾아내는 데 능하다. 안에서도 밖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어 향후 자신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자리에는 메이슨(그린우드), 마커스(러시포드), 댄(대니얼 제임스), 후안(마타) 등의 옵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