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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치료 예측성 높인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G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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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치료 예측성 높인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G8' 출시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치료 예측성을 높인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G8'을 출시한다. 사진=인비절라인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치료 예측성을 높인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G8'을 출시한다. 사진=인비절라인 코리아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치료 예측성을 높이는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G8'을 최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인비절라인은 900만 건이 넘는 인비절라인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을 개발해왔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교정장치 표면의 선택 영역이 치아 표면에 최적의 힘을 가해 치아의 위치, 이동 방향, 강도 등을 조절, 불필요한 치아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인비절라인 G8은 이런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 기능을 갖춘 교정장치다. 치아총생, 교차교합, 과개교합 등에 사용되며 예측성이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스마트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 기능을 갖춘 G8 모델은 총생 혹은 과개교합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 치료의 전 과정을 관리하기 수월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