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셜 미디어에 아이유의 정규 5집 새 앨범명 '라일락(LILAC)'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의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2017년 정규 4집 앨범 '팔레트(Palette)' 이후 4년 만에 발매하는 것이다. 지난 1월 선공개로 선보인 '셀러브리티'는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음원 퀸 명성을 입증했다.
2008년 정식 데뷔해 올해로 데뷔 14년차를 맞은 아이유는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