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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1억500만 유로 투자 FW 뎀벨레 방출 가능성…유벤투스 맨유 등 영입쟁탈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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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1억500만 유로 투자 FW 뎀벨레 방출 가능성…유벤투스 맨유 등 영입쟁탈전 예고

계약 연장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올여름 방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바르셀로나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이미지 확대보기
계약 연장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올여름 방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바르셀로나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소속한 프랑스 축구 대표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3)를 방출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2017년에 이적료 1억500만 유로(약 1,392억2,265만 원)에 영입해 2022년 6월 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뎀벨레에 연장 제안을 했지만, 현시점까지 교착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부상이 잦은 데다 훈련에의 지각 등 행실 면에서 문제도 있는 것 등으로 이대로 타협점을 찾아내지 못할 경우, 이번 여름의 방출은 불가피해졌다고 전망했다.

이미 뎀벨레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영입에 흥미를 보이는 가운데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스페인발 보도를 바탕으로 ‘뎀벨레는 유벤투스로 갈 수 있다’는 제목으로 뎀벨레가 마음만 굳힌다면 협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욱이 그의 특징과 전술적 유연성으로 세리에A에 적합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지는 또 유벤투스 이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프랑스 리그 앙 파리 생제르맹(PSG) 등도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노르웨이 국가대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0)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32) 영입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