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복리후생 확대 위해 사용 예정

ESG 복지기금은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조성됐다. 기금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기타 복리후생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최근 임직원과 협력회사들과 힘을 합해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원주공장에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열어 온실가스 감축, 사회공헌 지속 추진,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 투명한 기업문화 이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삼양식품은 원주∙익산∙문막공장 등 생산현장의 근로 복지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