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할인 혜택 '집콕 라방' 선보여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8월 자사 스튜디오를 오픈한 코지마는 라이브 방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작년 12월 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한 브랜드 데이에서는 누적 시청자 수 5만4000명 이상, 동시간대 방송 중 구매 1위, 시청자 수 3위를 기록했다.
직접 체험이 중요한 안마의자의 기능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이며,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한 것도 지갑을 열게 한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지마는 새해에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집콕’ 생활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확대 진행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올해도 라이브 커머스 강화 기조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코지마의 대표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