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마켓컬리와 손잡고 '피지오겔' 냉장화장품 출시

LG생활건강이 마켓컬리와 협업해 냉장화장품 '피지오겔 콜드테라피(Cold Therapy)' 앰플·크림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원료부터 배송까지 '풀콜드체인(완전 냉장유통)'을 적용한 제품으로, 열과 빛에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유통하기 위해 제작됐다.
콜드테라피 라인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과 멀티 안티에이징(노화 방지) 화장품인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토닝 크림'으로 구성됐다.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냉장화장품 2종은 이날부터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15일 저녁 8시에는 마켓컬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피지오겔 마케팅 담당자는 "콜드테라피 라인은 피지오겔의 170년 독일피부과학과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이 만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장화장품"이라며 "신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에 효과적인 미백, 주름관리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